간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지표는 간의 굳은 정도를 나타내는 "섬유화"와 지방 함유량을 나타내는 "지방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섬유화"와 "지방증"을 평가하는 가장 표준적인 검사는 간 조직 검사입니다.
그러나 간 조직 검사는 고비용, 침습성, 합병증 발생의 위험, 채취된 작은 조직으로 인한 표본 오차, 주관적 판단에 의한 판독의 오차 가능성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섬유화 검사는 이러한 간 조직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의 검사 방법이며 중등도 이상의 지방증 진단과 진행된 간섬유화를 우선적으로 감별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검사 방법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팔을 최대한 당겨 머리 위로 올려 갈비뼈
사이를 넓게 유지합니다.
검사자가 기구를 갈비뼈 사이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간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10회 이상 측정하여 간 섬유화 정도를 측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