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 후 운동의 필요성
갑상선 수술 후 상처가 아무는데 지장이 있을까 봐 무서워서 목을 움직이지 않는 환자들이 있는데 불필요한 걱정입니다. 오히려 수술 후 적절한 목 운동을 해야 불편감 등이 빨리 없어지고 수술 부위의 유착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수술 후 목운동은 출혈 위험이 없는 경우 수술 후 1일째 부터 바로 시작합니다. 수술 직후 목을 심하게 뒤로 젖히면 상처가 당겨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나 그 이외의 목 운동으로 상처가 벌어지거나 흉이 넓어지는 경우는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수술 후 목운동은 자주할수록 좋으며, 한 동작을 10번씩 하루 10회 이상 시행하도록 합니다.
갑상선 수술 후 운동
수술 후 운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하루 30분 ~ 1시간 정도, 2개월 이후에는 모든 운동이 가능합니다. 그 외 운전이나 일상적인 활동은 퇴원 후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이나 에어로빅, 수영 등의 격렬한 운동은 4주 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 수술 후 목을 많이 움직이면 흉터가 커지나요?
A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술 후에 통증 감소 및 유착 방지를 위해 목운동과 어깨 운동을 적절히 할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목을 뒤로 심하게 젖히는 동작은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 수술과 로봇 수술의 경우에 겨드랑이 부위 상처는 지방 성분이 많고 운동을 본의 아니게 많이 하는 부분이므로 상처가 두껍게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는 과도한 팔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수술 후 직장 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심한 육체적 노동이 아닌 경우에는 퇴원 후부터 바로 가능합니다. 교사, 상담사, 성악가 등 큰소리, 장시간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직장 생활은 바로 가능하지만, 당분간 목의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Q 수술 후 목을 너무 많이 쓰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노래를 하거
나 강의를 많이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A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2~6개월까지는 목이쉽게 피로하고 쉽게 목소리가 잠기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 신경이 수술의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