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이란
소위 '롱다리'는 청소년들의 선망이자 키작은 아 이를 가진 부모들의 소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키는 출생부터 2세까지 연간 10-25cm로 급격히 자란 뒤 2세 이후부터 사춘기 시작 전(남자 10세, 여자 9세)까지 연간 5-6cm로 자라는 것이 보통이다. 그 후 사춘기부터 13-15세까지 다시 7-12cm로 급속히 성장하는데, 이 시기가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남자는 만 17세, 여자는 만 15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더이상 크지 않는다. 세포분열을 일으켜 키를 크게 하는 골단부의 성장판이 닫혀 버리기 때문. 간혹 20세 이후에도 크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그때까지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아주 드문 경우이다. 같은 나이의 같은 성(性)을 가진 아이 100명 가운데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으면 일단 왜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이의 성장이 정상적인 지 아닌 지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일정한 나이의 평균 키가 아니라 성장속도. 따라서 장기간 아이의 성장변화를 관찰하고 연령에 따른 신장곡선을 그려보아야 한다.
왜소증의 원인왜소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부모, 형제나 가까운 친척 중에 유독 키 작은 사람이 있는 유전적인 경우엔 매년 성장속도가 정상과 같으나 성인이 되었을 때 정상인보다 작다. 선천성 심장병, 만성폐질환, 신질환, 간질환 및 위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키가 잘 안 클 수 있으며 이들 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또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왜소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장호르몬이나 갑상선 호르몬을 주사해 치료 한다.
왜소증 극복을 위한 습관 바꾸는 방법
먼저 잠을 잘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잠자는 동안인 밤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언제 잠자리에 드는가가 중요하다.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들로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우유는 장을 약하게 만들어 소화 흡수작용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데워 먹는 것이 좋다. 또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한다,
땀을 흘릴 정도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돕는다
-음식
1. 키 크는데 좋은 음식:
멸치, 뱅어포, 소뼈, 생선, 알, 콩, 베이컨, 우유, 채소, 과일, 잡곡, 어패류
2. 장애가 되는 음식:
사탕, 탄산음료, 인스턴트 식품, 술, 커피
-운동
1.키 크는데 좋은 운동:
수영, 댄스, 테니스, 배구, 농구, 단거리 달리기, 탁구, 줄넘기, 점프, 조깅, 맨손체조, 배드민턴
왜소증의 치료
수술적 치료로는 일리자로브(Ilizarov)라는 외고정기기와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기계 등을 이용하여 뼈의 길이를 원하는 만큼 늘리고, 사지에 생긴 변형을 교정할 수 있다. 입원기간은 대략 2주 정도이고 이후 외래 통원 치료한다.